!['국정농단' 사건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 [사진=조성우 기자]](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2101/1610950807570_1_083758.jpg)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계속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1일 이 부회장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전했다.
[속보] 이재용 "준법위 활동 계속 지원…본연의 역할 다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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