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일원에 소규모 럭셔리 시그니처 하우스가 들어선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달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일대에서 시그니처 하우스 '더 리미티드'가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와 복합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지상 10층~지상 35층, 전용면적 179~269㎡ 88세대로 들어서며, 복합상업시설과 커뮤니티는 지상 1층~9층에 들어선다. 아파트의 타입별 세대 수는 ▲179㎡ 41세대 ▲184㎡ 43세대 ▲254㎡ 2세대 ▲269㎡ 2세대다.
이 단지는 광주 리치 주거벨트의 중심인 서구 농성동에 들어서는 최고급 주거시설로서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광주에서 볼 수 없었던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으로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주거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리미티드는 시그니처 하우스에 걸맞게 광주에서 보지 못했던 최고급 수준의 프라이빗 어메니티와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갖출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VIP 의료케어 서비스도 제공하며, 입주민들은 VIP멤버쉽으로 특별한 최상의 의료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더 리미티드는 롯데건설이 시공, 시행과 분양은 ㈜더나은 가치에서 맡았다.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복합상업시설도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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