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전라북도 완주군 복합행정타운내에 위치하는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가 12월 분양한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 완주운곡지구 공3블록에 지하 1층~지상 18층, 13개 동 총 879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59㎡/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특히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배려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광장과 정원, 공원 등이 어우러진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완주복합행정타운은 교통, 상권, 교육 등 생활 기반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되어 정주여건이 우수하고 전주와 인접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현재 복합행정타운에는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농협은행 완주군지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LX), 완주군 의회 등이 해당 지역에 이전을 완료했으며 완주경찰서, 완주군산림조합도 이전이 계획돼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받쳐주는 검증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복합행정타운 조성뿐만 아니라 인근 전주의 부동산 시장 호황,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완주의 성장 가능성 등도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분양한 대우건설의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경우 모든 계약이 완료됐으며, 후속 분양인 우미건설의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 역시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하는 등 완주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JC, 호남고속도로 익산JC, 17번 국도 등 전주, 익산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복합행정타운 상업시설이 들어설 준주거 용지도 단지와 근접해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신봉천 주변으로 다양한 수종 및 식물을 식재하여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잠업시험장 단지에 복합문화지구 누에(NU-E)가 조성되어, 교육, 전시, 캠핑, 공연, 행사, 페스티벌 등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초 오픈 예정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32-3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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