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반도건설이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반도건설은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실의에 잠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경기·전라 등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취약계층,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앞서 지난 2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장마철 폭우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오는 22일 저녁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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