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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패드 최대 50% 보상…'슈퍼체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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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5G로도 교체 가능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가 애플 프리미엄 아이패드 출고가 최대 50%보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대표 구현모)는 애플 프리미엄 패드 교체 프로그램인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를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는 출고가 120만원 이상 프리미엄 패드를 24개월 동안 사용하고 새로운 기종으로 기기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패드를 반납하면 최초 출고가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KT 관계자가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애플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하고 있다. [출처=KT]
KT 관계자가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애플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하고 있다. [출처=KT]

프리미엄 패드 장기 사용자를 위해 36개월 사용후 최대 3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옵션도 추가했다. 또 패드 사용 후 휴대폰 사용을 희망하는 수요를 반영해 향후 출시되는 5세대 통신(5G)용 아이폰으로도 교체할 수 있다.

또 KT 5G 요금제 '슈퍼플랜 스페셜' 이상 이용자와 LTE 요금제 '데이터ON 프리미엄' 이용자는 월 1만 1천원 스마트기기 요금제 '데이터투게더 라지(Large)'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투게더 라지 요금제는 매월 제공되는 데이터 1GB와 스마트폰의 데이터(최대 100GB)를 공유해 쓸 수 있다.

아울러 파손 시 최대 8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패드 프리미엄 파손'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기존에도 패드 파손 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상받는 파손형 보험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아이패드 프로 출고가를 감안해 상품을 추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치용 KT 영업본부장(상무)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단말 유형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패드 프리미엄 파손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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