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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떠오르는 '식물성 대체육' 연구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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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바이오제네틱스·위드바이오코스팝과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롯데가 '식물성 대체육' 연구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달 28일 '식물성 대체육 연구 개발'을 위해 바이오제네틱스, 위드바이오코스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향후 식물성 기반 대체육을 이용한 가공식품 시장의 성장성 및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대체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자간 파트너십을 구축해 대체육 개발을 원활히 추진할 뿐만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건강·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증대로 급성장 하고 있는 식물성 대체 식품 분야에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친환경, 지속가능성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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