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데이터 서비스 기업 엔코아는 공공기관의 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대응을 위한 'e-PDQ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e-PDQ는 데이터 컨설팅·솔루션·시스템 구축이 결합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매뉴얼'에 근거해 데이터 품질관리 계획·구축·운영·활용 전 단계의 현황을 수준평가 지표별로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컨설팅으로 제시한다.
또 데이터 표준, 모델, 품질 관리 솔루션 매핑과 시스템 구축을 최적의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컨설팅·솔루션·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공공기관은 일정 수준 이상의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서비스를 통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을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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