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핀크는 3일 반려동물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메리츠 펫 실비보험' 출시를 기념해 '펫퍼민트 가입하면 최대 3만원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펫 전용 실비 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반려견과 반려묘의 의료비를 평생 지원하는 상품이다.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에 맞춘 상품으로 나이가 들어도 20세가 될 때까지 3년 주기 자동갱신되며 가입 후 3년 동안은 보험료 인상이 없다.
국내 최초 동물병원 자동청구 시스템을 통해 제휴된 동물병원에서 치료비 결제 시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의료비는 매년 1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된다.
민응준 핀크 대표는 "'절미카드'에 이어 반려동물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돕고,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펫 보험' 가입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이번 펫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보험이 낯설고 어려운 이용자에게 보험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은 금융 상품임을 알릴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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