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7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6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닥터자일리톨버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제과]](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904/1556500734605_1_101919.jpg)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 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의료 취약지역에서의 이동 치과병원 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2회 진행됐다"며 "캠페인에 참여 중인 600여 명의 치과 의사, 위생사, 봉사자와 함께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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