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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5년간 혁신·창업기업에 28조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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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관 특별출연 등으로 대출 지원 폭 넓힌다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은행연합회와 5대 주요 금융지주(농협·신한·우리·하나·KB금융지주)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5대 금융지주는 모험자본 공급을 늘려 향후 5년간 약 28조원(연평균 5조6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 혁신·창업기업 대출에 약 18조원을 공급한다. 이는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대출 지원, 기술선도기업 신용대출, 산업단지 특화대출상품 등을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직접투자와 펀드조성에는 약 10조원을 공급한다. 이는 스타트업 지원, 신기술투자조합 등 설립, 농산업가치창조펀드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지=각사]
[이미지=각사]

은행연합회는 이밖에 은행들과 공동으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 등을 통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은행권은 지난해부터 향후 3년간 3450억원을 디캠프에 신규 출연,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성장·혁신 부문으로 자금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허인혜 기자 frees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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