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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호가든, 첫 TV 광고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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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호가든, 첫 TV 광고 공개

호가든이 국내 시장 출시 이후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호가든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긋한 향을 강조했다. 맥주 병을 부드럽게 흔들어 효모를 활성화해 마시는 호가든만의 특별한 음용법도 영상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광고에 등장하는 커플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맥주를 매개로 대화를 나눈다. 호가든 전용 육각잔에 맥주를 따르고 들이켜는 순간 호가든의 주원료인 밀과 오렌지, 코리엔더의 밀착촬영 화면이 스쳐 지나간다. 동시에 커플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맥주 맛을 천천히 음미한다.

호가든은 이달 중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 후속 시리즈 영상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머메이드 캐슬' 오픈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이 국내 최초 캐릭터 사인회 '머메이드 캐슬'을 오픈했다.

'머메이드 캐슬'은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대표 캐릭터 인어공주 '비비'와 인어왕자 '카이'가 어린이 친구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스페셜 사인과 포토타임까지 한 세트로 구성된 새로운 퍼포먼스다. 3층 '원더 스테이지'에서 매 주말 및 공휴일 오후 4시에 펼쳐지며, 이벤트 진행 30분 전 대기라인이 오픈되면 선착순으로 15팀까지 참여 가능하다.

 [사진=롯데월드]
[사진=롯데월드]

또 다음달 10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월간 이용권'을 이용할 경우 등록한 날부터 한 달간 평일, 주말 언제든지 어린이 6만 원, 어른 3만 원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리아, '위베어베어스' 대형 러그 3종 판매

롯데리아가 인기 캐릭터 위베어베어스를 활용한 대형 러그 3종을 12일 오전 10시부터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위베어베어스 대형 러그는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등 귀여운 캐릭터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러그로 제작했다.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 및 스폰지폼을 사용해 말랑말랑하고 푹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롯데리아 매장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제품이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모든 세트 구매 시 1만3천 원, 단품 별도 구매 시 2만 원이다.

◆풀무원식품, '찬마루 오뎅나베'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이 냉동블록소스를 도입해 5분 만에 전문점 수준의 진한 감칠맛을 구현할 수 있는 '찬마루 오뎅나베 가쓰오'와 '찬마루 오뎅나베 해물' 2종을 출시했다.

풀무원의 '찬마루 오뎅나베'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전골 육수를 그대로 농축해 얼린 냉동블록소스를 활용해 집에서도 5분 만에 이자카야 수준의 오뎅나베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유부주머니, 무, 대파 등 9가지 종류의 푸짐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찬마루 오뎅나베'는 조리방식도 매우 간편하다. 먼저 정량의 물에 냉동블록소스를 넣고 풀어질 때까지 끓인 후 어묵과 유부주머니를 넣고 약 5분간 더 끓이면 완성된다.

◆카페베네, '대만망고젤리' 판매

카페베네가 떠먹는 망고 디저트 '대만망고젤리'를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출시한다.

망고젤리는 150g의 대용량으로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남녀노소 모두 영양간식 및 프리미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제품 내부에 스푼이 함께 동봉돼 한입 크기로 먹기 쉬우며, 소풍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지참하기 알맞다. 또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얼려서 망고샤벳으로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망고 디저트로 활용 가능하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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