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몬드·스카피 베개·수첩 나왔다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IX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앙몬드·스카피 굿즈를 3일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앙몬드와 스카피는 8명의 니니즈 친구들 중 인기 캐릭터로, 이번에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처음 오프라인 굿즈로 선보이게 됐다.

동글동글 앙증맞은 하프물범 앙몬드와 사랑스러운 핑크빛 육식토끼 스카피는 이번 굿즈 출시를 통해 일상 아이템으로 변신했다.

앙몬드·스카피 굿즈는 바디필로우(안고자는 베개)는 미니노트, L홀더, 수첩·젤펜, 25cm 크기의 인형, 패턴 보틀, 머그컵, 얼굴키체인, 양말 등으로 출시된다.

카카오IX는 이번 앙몬드·스카피 출시를 기념해 이벤드도 마련했다. 3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만개의 한정판 풍선을 선물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 굿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카카오프렌즈는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멀티 캐릭터 IP굿즈를 선보이며 새롭고 즐거운 경험들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