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온라인 방송·영화 서비스 푹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무료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클립영상으로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31일 발표했다.
푹은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무료 생중계 채널 일일평균 클릭량이 평소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TV서비스 중 유일하게 전체 경기 방송 하이라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푹은 TV컷(클립 영상) 클릭수도 3배로 껑충 뛰었다.
이용량 증가는 단연 남자 축구 경기가 견인하고 있다.
토너먼트 8강 우즈베키스탄전은 라이브채널 클릭이 평소대비 2배, 4강 베트남전은 8배까지 치솟았다. 하이라이트 클립도 베트남전 직후 평소대비 7배 이상 증가수치를 보였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결승전이 열리는 9월1일 저녁은 대회기간 최고 시청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푹은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을 비롯한 실시간채널을 무료(SD화질) 제공하며, 유료회원은 광고 없이 고화질(Full HD)로 다시보기(VOD)까지 즐길 수 있다. 신규가입자는 한달 간 유료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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