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보고 싶은 선수만 골라볼 수 있는 신개념 골프 중계서비스가 골프팬들을 만난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9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엑스 엑스골프쇼'에서 U+골프 모바일 및 IPTV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 U+골프의 핵심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구성했다.
새롭게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상담존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IPTV에서도 U+골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U+tv 골프'를 최근 출시함에 따라 모바일 고객뿐 아니라 IPTV고객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 중에는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라운지를 운영한다. 라운지 내에 200인치 규모의 모니터가 완비돼있어 대형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KLPGA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1등 스포츠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유용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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