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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제3회 역사탐험대AR 대회 울산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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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울산대공원서 실력대결…21일까지 사전 접수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제3회 역사탐험대AR 스마트폰 게임 대회'를 오는 10월 22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올해 5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는 게임 내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영웅인 신라 충신 박제상과 울산 마스코트 해울이 캐릭터, 울산 특산물은 한우 캐릭터와 울산시 20주년 엠블럼도 만날 수 있다. 캐릭터별로 점수가 배정돼 있으며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참가자 순서대로 등수가 정해진다.

한빛소프트는 대회 1등부터 5등까지 50만원에서 5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6등부터 10등까지는 울산 지역 특산물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보상을 전달한다. 입상하지 못한 참가자들도 게임 대회 전후로 진행되는 통기타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역사적 영웅들을 통해 역사 지식도 쌓게 해주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역사탐험대AR'의 취지에 걸맞게 세 번째로 울산에서 게임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울산대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로 힐링도 하시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오는 21일까지 증강현실(AR) 게임 '역사탐험대AR'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천명까지 사전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울산매일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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