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6일 정식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 이하 BNEK)는 PS4용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이하 액셀 월드 대 소아온)'을 한글화해 6일 정식 발매했다.

'액셀 월드 대 소아온'은 일본 라이트노벨 작가 카와하라 레키의 인기작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을 하나로 묶은 협업(콜라보레이션) 게임이다.

특별한 이유로 다른 시간에 존재하는 두 세계가 합쳐지면서 양 작품의 주요 인물이 게임에서 만나게 된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고유의 재능(어빌리티)과 필살기 등 특화된 전투 스타일을 갖춘 '액셀 월드'의 캐릭터와 요정의 비행 능력을 지니며 검과 마법을 구사하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인물을 조합해 전략적인 배틀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의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9일까지 게임을 구매하고 이를 BNEK 공식 블로그에 인증한 이용자는 '하루유키 인형 다운로드 콘텐츠(DLC) 코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