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와이즈넛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전문기업 소셜엠씨와 산업별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분석플랫폼(D-MAP)을 활용하며, 각 산업에 최적화된 마케팅 분석 데이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D-MAP은 와이즈넛의 자연어처리 기술, 딥러닝 기술, 빅데이터처리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소셜엠씨의 디지털마케팅 서비스와 결합돼 산업별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마케팅 분석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702/1486102113397_1_151234.jpg)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소셜엠씨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공공 및 기업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상생협력을 실행할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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