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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같은날 컴백 다비치 언급 "곡 주고 싶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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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다비치와 콜라보 하고파"

[이미영기자] 가수 에디킴이 같은 날 컴백하는 다비치를 언급하며 곡을 주고 싶은 가수라고 밝혔다.

에디킴은 21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에디킴의 두번째 미니앨범 '싱싱싱(SING SING SNG)' 쇼케이스에 참석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디킴의 두번째 미니앨범 '싱싱싱'은 에디킴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차곡차곡 완성해 온 작품들을 선별해 완성한 앨범으로, 록, 컨트리, 블루그래스, 슬로우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에디킴은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음악적 기량을 뽐냈으며 윤종신과 조정치, 015B 정석원 등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에디킴은 "첫번째 앨범에서 제 색깔을 보여줬다면 두번째 앨범은 대중적 사운드로 들고 나왔다"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에디킴은 같은 날 컴백하는 다비치를 언급하기도 했다.

에디킴은 "다비치도 오늘 쇼케이스를 가진다고 들었다. 다 잘됐으면 좋겠다"며 경쟁심보다는 응원을 전했다. 이어 "다비치에 꼭 곡을 주고 싶다. 제 곡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하고 싶은 가수로는 힙합 가수와 다비치, 소유 등을 꼽았다.

에디킴은 "지난해 버벌진트와 콜라보를 했는데 좋았다.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면 제가 하는 장르 말고 다른 장르를 해보고 싶다. 크러쉬나 매드클라운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는 소유와 다비치라고 수줍게 말했다.

에디킴의 타이틀곡 '마이 러브'는 사랑스러운 연인을 '마이 러브'라고 부르며 숨김 없이 애정 표현을 하는 에디킴표 러브송이다. 진지하면서도 직설적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남자의 순정이 감성적으로 표현됐다.

에디킴은 21일 정오 두번째 미니앨범 '싱싱싱'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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