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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연쇄…', 꽃미남역 슈주 캐스팅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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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감독 이권, 제작 SM픽쳐스)의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고등 미스터리 코믹극'을 표명한 이 작품은 첫번째 테러를 시작으로 당대최고의 꽃미남들을 대상으로 연쇄테러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슈퍼주니어'가 캐스팅되고 나서 제작진과 이권 감독은 13명의 멤버들 중 누가 테러를 당하는 당대 최고의 꽃미남 역을 맡느냐로 고민에 빠졌다.

결국 제작진은 1차적으로 먼저 테러를 당하는 3명의 꽃미남과 나중에 '테러당하기' 작전을 펴는 후발꽃미남 3인방을 멤버들의 대표성과 화제성, 그리고 각자의 특기와 연기비중을 고려해 결정했다.

원래 선발꽃미남 3인방은 '슈주'가 아닌 기존 대한민국 최고의 꽃미남 배우들이 물망에 오르기도 했으나 이들의 스케줄, 출연료, 그리고 고등학생을 연기할 수 있는 나이 등 여러가지 제한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멤버들이 다함께 발산할 에너지를 분산시키면 안되겠다는 것이 크게 작용해 '슈주' 안에서 6명의 꽃미남을 결정했다.

이후 신동희, 박정수, 조규현이 타고 가던 밴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최초로 테러를 당하는 '꽃미남1' 역을 맡았던 김희철이 댄스부 '울트라 주니어'의 리더 역으로 바뀌고, 유도부였던 이성민이 '꽃미남1' 역을 맡는 등 배역에 변화가 생기기도 했다.

제작진을 고민에 빠지게 했던 꽃미남 역들에 누가 캐스팅됐는지는 7월 26일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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