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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김기범 "난 매번 여자에게 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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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김기범과 최시원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들은 16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에서 꽃미남 이미지를 털어내고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시원은 '이런 사람이 진짜 불량애인이다'는 질문에 "첫눈에 반해 첫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고 그녀 때문에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기범은 "나는 매번 여자들에게 차인다"고 말해 '꽃미남답지 않은'(?) 연애사를 털어놨다.

이어 김기범은 '내 인생 최고의 미스터리 사건'이라는 주제 토크에서 "어느 땐가 꿈속에 3일동안 연이어 등장한 여자가 있어 이상해서 이름을 외웠다가 꿈에서 깨자마자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다"라며 꿈속의 여인과의 기이한 체험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여인이 누군지, 연예인인지 집요하게 묻는 출연자들의 추궁에 김기범은 시원스레 그 이름을 밝혔다. 또한 같은 질문에 최시원은 "나는 너무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연예인이 되었다"면서 자신이 연예인이 된 사실이 본인에게는 가장 미스터리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에서 최시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브레인 학생회장 시원 역, 김기범은 뛰어난 추리력으로 테러사건을 추적하는 나레이터 기범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들의 색다른 매력이 발산되는 SBS '야심만만'은 16일 방송되며,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26일 전국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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