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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아드보카트감독, 꼭 아버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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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국가대표 축구팀 아드보카트 감독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동방신기는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서 열린 월드컵 대표팀 공식 이미지송 '동방의 투혼' 발표회에 참석, 선수들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함께 뮤직비디오를 봤다.

행사 후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악수를 나눈 유노윤호는 "젊은 우리들이기에 더욱 발전할 거라 기대한다는 등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며 "감독이라기보다 꼭 아버지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이어 "따뜻한 감독님을 주축으로 힘을 합친다면 독일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 온 국민과 더불어 응원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는 진취적이고 역동적 이미지를 가진 그룹의 자격으로 '2006 월드컵 대표팀 이미지송'인 '동방의 투혼'을 발표했다.

유영진의 작품인 이 곡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어덜트 컨템퍼러러 장르 곡으로 웅장한 편곡, 수십 명의 코러스가 태극전사들의 열정적 투혼을 불러 일으킨다.

이번 싱글에는 대표팀과 동방신기 사진으로 구성된 미니화보집, '동방의 투혼' 뮤직비디오 및 동방신기 응원 메시지, 재킷 촬영 현장 스케치 담은 DVD 등이 포함되며, 오는 6월 1일 발매된다.

이 곡을 들은 국가대표 이천수 선수는 "선수들을 뛸 수밖에 없에 한다"고 너스레를 떤 후 "원정이지만, 이 곡을 들으며 힘을 불끈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조이뉴스24 파주=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동욱 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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