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청춘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가 동방신기에 이어 아이돌 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으로 승부수를 건다.
파란의 리더 라이언(본명 주종혁)은 오는 6일부터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한다. 극 중 라이언은 본명이 ‘종혁’이란 이름을 사용하여 등장한다.
지난 달 20일 방송에서는 그동안 보라를 짝사랑 했던 민기가 보라에게 고백을 하려던 차에, 보라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에피소드가 나가면서 ‘보라의 남자’가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다.
극 중 요새 가장 중심 러브 라인이 되고 있는 민기 보라 사이에 새롭게 등장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보라의 남자’를 뽑는데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라이언을 선발한데 대해 " 깔끔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대모사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로망스' 제작진은 "약 한달 정도 출연하게 되는 반고정 캐릭터이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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