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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주니, '저스티스' 캐스팅…지상파 드라마 첫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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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레이디스 코드 주니(본명 김주미)가 '저스티스'에 출연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는 장호 작가의 동명 웹 소설을 원작으로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 분)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18일 주니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주니가 의 '저스티스' 심선희 역할로 캐스팅됐다"면서 "연기자로써 지상파 첫 데뷔작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극중 심선희는 우연한 사고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는 인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저스티스'는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7월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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