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타키온' 공식 홈페이지 오픈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보안업체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기술 기반 보안 솔루션 '타키온'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8일 발표했다.

홈페이지는 타키온 브랜드의 여러 보안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구성했다. 메인 상단에는 개인 PC용 안티멀웨어 '타키온 인터넷 시큐리티 5.0',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5.0' 등 네 가지 주력 제품을 배치했다.

메뉴를 살펴보면 크게 개인용과 기업용 제품을 분류했다. 엔드포인트, 서버 보안으로 나눠 제품 가이드, 소개 페이지, 브로슈어, 제품 문의·리셀러 찾기를 제공한다.

또 타키온 보안 솔루션의 인증 현황을 공개했다. 글로벌 고객 접점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영문 홈페이지를 제공하며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홈페이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