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잉카인터넷, 국제 악성코드 테스트 표준화 기구 가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타키온' 기술력 인정받아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보안업체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제 안티멀웨어 테스트 표준화 기구(AMTSO)'에 가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AMTSO는 악성코드 방어 솔루션에 관한 테스트 방법과 표준 제정을 주도하는 단체다. 비트디펜더, 소포스, 카스퍼스키랩, 시만텍, 맥아피 등 글로벌 보안 회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신제품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기반 보안 솔루션이다. 파일의 위협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파일로 재조합하는 악성코드 무해화(CDR) 기술 등을 통해 랜섬웨어 등 각종 사이버 위협을 방어한다.

잉카인터넷 측은 "AMTSO 가입으로 연관회사들과 협력해 한국의 테스트 방법과 표준 제정의 영향력을 국제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잉카인터넷, 국제 악성코드 테스트 표준화 기구 가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