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 1人 3역 빛났다…자체 최고 시청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도둑놈 도둑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연출 오경훈 장준호, 극본 손영목 차이영) 12회는 1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의적 J'로 변신한 장돌목(지현우 분)의 1인 3역이 빛을 발했다.

장돌목은 홍일권(장광 분)의 천문그룹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집에 침입, 비리 장부를 찾고 방에 몰래카메라를 붙이는 등 힘을 쏟았다. 돌목의 활약은 도둑놈에서 멈추지 않았다. 홍미애(서이숙 분)에게 접근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연기했으며 중년 변호사로 변신해 미애에게 호감을 얻으려 하기도 했다.

'의적 J'가 훔친 장부를 얻게된 강소주(서주현 분)와 한준희(김지훈 분)는 박의원에 대한 비리 수사를 순조롭게 이어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윤화영(임주은 분)은 한준희에게 찾아가 박의원의 변호사가 자신이라고 밝혀 둘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장돌목은 강소주와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주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강소주는 이런 돌목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올곧고 자신의 일에 강한 열정을 보여주는 한준희에게 더 관심을 가졌다. 한준희는 이런 소주의 마음을 알아주기는커녕 윤화영에게 보석을 선물했다. 꼬여만 가는 주인공 네 남녀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 1人 3역 빛났다…자체 최고 시청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