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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개봉일 예매율 2위…韓영화 흥행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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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흥행에 맞설 수 있을까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악녀'가 개봉일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 흥행 반등을 노리고 있다.

8일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녀'(감독 정병길, 제작 앞에있다)는 개봉일인 오늘 이 시각14.1%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2만3천156명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원더우먼'의 선전에 이어 신작 '미이라'가 굳건히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영화 '악녀'가 새로운 흥행 신호탄을 쏘게 될지에 시선이 쏠린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던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주연을 맡았다.

현재 예매율 1위는 '미이라'가 차지하고 있다. 48.2%의 실시간 예매율, 7만9천1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원더우먼'이 '미이라'와 '악녀'를 이어 예매율 3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난 7일 박스오피스 1위는 '미이라'가 수성했다. 일일 관객 21만4천610명, 누적 관객 108만8천264명을 모았다. '원더우먼'이 4만2천679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158만7천729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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