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유키스 훈, '이름 없는 여자' 합류…박윤재 매니저役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박윤재와 선보일 사람냄새 나는 브로맨스에 기대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그룹 유키스의 훈이 '이름 없는 여자'에 출연한다.

3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저녁일일연속극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8회분에서 유키스 훈은 스타 구도치(박윤재 분)의 매니저로 출연한다. 아픈 과거가 있으나, 애써 밝은 척하는 도치의 신뢰와 의지를 한 몸에 받는 센스 있는 매니저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위드그룹의 적자라는 이유로 이복형 구도영(변우민 분)의 싸늘한 견제를 받아온 도치는 그룹 승계에 관심이 없다는 의미로 배경을 숨기고 연예계에 뛰어들었다. 줄곧 외롭게 살아온 도치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곤 매니저 뿐. 단순한 연예인과 매니저 사이를 넘어서 사람냄새 나는 두 사람만의 브로맨스가 기대된다.

그동안 뮤지컬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연기력과 실력을 인정받아온 훈은 2015년 KBS 일일극 '우리 집 꿀단지'에 출연해 뛰어난 감초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연출을 맡았던 김명욱 감독과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몰입과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평일 오후 7시50분 KBS 2TV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키스 훈, '이름 없는 여자' 합류…박윤재 매니저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