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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 "7급 판정, 22일 재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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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근육 파열, 골종양 판정받아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유아인이 또 다시 7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유아인은 오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1일 유아인 소속사 UAA는 "유아인은 1일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이에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됐다"라며 "이 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도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2015년 골종양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같은해 12월 3차 재검을 받았고, 등급 판정 보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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