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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 "병무청 요청 서류 모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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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병역 논란, 이번엔 서류 미제출 의혹 제기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유아인 측이 병무청의 요구 서류를 누락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4일 유아인 측 관계자는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병무청에서 내라고 요청한 서류는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병무청이 유아인에게 지난 29일까지 보완서류 제출 기한을 정해 통보했으나 유아인이 기간 내 제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재검 결과 발표가 미뤄지고 있다는 것. 이에 소속사 측은 즉각 반박했다.

유아인은 지난 2014년부터 2년 간 4차례에 걸려 재검을 받았다. 3차 재검 모두 병역 보류 판정을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골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졌다. 유아인은 올해 32세로 더이상 군입대를 미룰 수 없는 나이로, 지난 3월 15일 4차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재검 결과는 5월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아인은 앞서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무슨 힘이나 권력이 있어서 비리를 저지르겠냐. 따가운 시선이 많다"고 언급하며 "결과를 받으면 당연히 알릴 거다. 여러분들이 걱정하는 일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중이다 .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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