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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배구단, 설연휴 앞두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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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감독 비롯한 선수단 연고지 김천서 연탄 배달 실시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선수단이 설을 앞두고 의미있는 자리에 참여했다. 선수단은 25일 연고지인 김천시를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천 지역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연탄 배달에 나섰다. 김종민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28명 전원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김천시청에서 추천한 3가구와 김천시배구협회에서 출전한 1가구를 합쳐 모두 4가구에 연탄 2천장을 직접 전했다.

김천시 배구협회 관계자와 배구단 서포터스도 선수단과 연탄배달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고예림은 "날씨가 정말 추웠지만 연탄을 직접 나르는 동안 마음은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들은 연탄배달을 마친 뒤 4가구 주민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로공사 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과 함께 지역사회 불우이웃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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