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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들 로하, '사십춘기'서 최연소 내레이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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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어디 갔어요?"…티저 영상 등장 폭발적 화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방송인 정준하 아들 로하가 '사십춘기'에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20년 지기 절친인 권상우와 정준하가 오는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서 일주일 간의 '無(무)계획, 無(무)근본 가출기'를 리얼하게 공개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티저 속 로하의 깜짝 등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23일 차례대로 공개된 '사십춘기' 티저 영상에서 로하는 정준하와 똑 닮은 장난기 어린 얼굴로 "우리 아빠 어디갔어요?"라며 귀엽게 아빠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빠가 일주일 동안 집에 안 오시면 어떨 것 같냐"는 엄마의 질문에는 "괜찮다"며 해맑게 웃는가 하면 "아빠, 내일 우리 집에 놀러와"라고 말하는 등 다소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특히 어느덧 5세가 된 로하의 폭풍 성장은 권상우와 정준하의 일탈기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로하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십춘기'를 통해 '국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 두 아빠들의 일탈기를 바라보며 느끼는 호기심과 감정을 내레이션과 그림일기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십춘기' 본방송에도 깜짝 등장한다. 지난 2014년 무한도전 등장 이후 3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십춘기'를 통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하는 로하가 바라보는 어른들의 세계는 어떨지, 또 어떤 모습들로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지 주목된다.

MBC '사십춘기'는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었던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두 아빠, 권상우와 정준하가 일주일 동안의 일탈을 통해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은 잠시 내려놓고 20대 시절의 청춘과 열정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한층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28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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