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기방, 9월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 씨와 백년가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남동 모처서 비공개 예식 올릴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감초배우 김기방이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2일 김기방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김기방이 오는 9월30일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소중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모처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한 가정을 이뤄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김기방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울학교 이티' '과속스캔들' '환상기담'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밤의 여왕', 드라마 '꽃보다 남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뿌리깊은 나무' '골든타임' '구가의 서'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신부 김희경 씨는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유명세를 떨치다 뷰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기방, 9월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 씨와 백년가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