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가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 HBS-510'를 오는 25일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출고가는 4만9천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G마켓에서 사전 예약판매한다.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한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4만5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HBS-510'은 LG전자의 누적 판매 1위 베스트셀러 라인업 'HBS-5XX'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쿼드레이어드 유닛과 '블루투스4.1' 버전을 내장해 전작보다 향상된 수준의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라인업 대비 1.5배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통화시간 14시간 ▲음악 재생시간 13시간 ▲대기시간 530시간을 지원한다.
LG전자 관계자는 "HBS-510은 최고의 가성비로 톤플러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문턱을 낮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