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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분사여부 결정하긴 이르다"…허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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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사업 분사 여부를 말하긴 아직 이르다."

휴렛패커드(HP) 최고경영자(CEO)로 전격 발탁된 마크 허드가 사업 최적화에 우선적으로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직은 어떤 사업 부문을 분사할 지 여부를 결정하긴 이르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허드는 이날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HP에겐 엄청난 성장 및 수익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HP 분사 가능성 여부를 묻는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에는 언급을 회피했다.

그는 "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뒤 (분사 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 지를 검토할 것이다" 고 말했다.

허드는 특히 자신이 HP의 CEO로 발탁되면서 이사회 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거나 HP를 분사한다는 등의 사전 조건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익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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