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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다른 4G기술보다 1년 빨라"…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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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ITU에 표준 제안 예정

삼성전자는 27일 세계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와이브로 기반의 4세대(G)기술(IEEE802.16m)을 오는 2008년 ITU에 표준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꿈의 통신 기술'로 여겨지는 4G 통신은 이동시 100Mbps, 1Gbps의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4G 통신은 무선통신을 통해 HD급 영상 20개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현재 4G 통신 기술 중 유력 후보는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IEEE802.16m'과 '3GPP LTE', '3GPP2 UMB' 3가지다. 이 중 'IEEE802.16m'은 그 전단계인 와이브로가 상용화돼 있고 LTE와 UMB는 상세 규격을 정의하기 위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08년 'IEEE802.16m'의 표준기술 범위를 확정하고 이를 ITU에 제안할 계획이다. 경쟁 기술인 LTE와 UMB 역시 상세규격을 정의 중이며 오는 2009년 ITU에 제안하게된다. 'IEEE802.16m'은 타 기술보다 다소 앞서 있어 오는 2009년 ITU에서 제안 표준 기술을 평가할때 다소 우위에 있다.

삼성전자 통신연구소장 조병덕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IEEE802.16m'과 '3GPP LTE' 양쪽 모두 상용화를 목표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며 "4G 통신시장 선점을 위해 UMB 역시 상용화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니지만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명진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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