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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신종플루 연구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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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무료 온라인 의료 모니터링 서비스 '플루트렌드'가 신종플루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1년전 플루트렌드를 개시했다. 감기 동향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주요 기능이다.

뉴질랜드재단의 의료 관련 인력들 및 과학자들은 플루트렌드를 신종플루 추적 및 감시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사용자들은 유로서베일런스라는 매체에 발표한 연구 결과를 통해 "플루트렌드로 추적하는 신종플루 동향은 상당히 현실에 가깝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일반적인 감시 시스템을 사용하기 곤란한 상황일때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뉴질랜드 재단의 연구를 지휘하고 있는 닉 윌슨 의사는 플루트렌드에 대해 "백업을 위한 합리적인 시스템"이라고 평가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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