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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별책부록' 이나영, 정규직 특별채용...이종석과 달달로맨스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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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나영이 출판사 겨루에 특별채용됐다.

16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가 겨루의 사내 공모전에 당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단이는 겨루를 그만두기 전 사내 공모에 응시하고, 이후 심사를 통해 당선된다. 임원들은 고민에 빠지고, 차은호(이종석 분)는 혼자 기뻐하며 "역시 우리 강단이"라고 말했다.

강단이는 다니는 회사에서 다른 회사의 책들을 짜집기해 책을 출판하려하자 "그건 도둑질이다"며 사표를 낸다.

로맨스는별책부록 [tvN 캡처]
로맨스는별책부록 [tvN 캡처]

김재민(김태우 분)은 고민 끝에 고유선(김유미 분)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고, 고유선은 "특별 채용하라. 회사 내규에도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쿨하게 말한다. 김재민은 강단이를 찾아가 정규직 채용을 제안하고, 강단이는 기뻐했다.

차은호는 강단이에게 보조작가를 해달라며 도서관 데이트를 제안하고, 두 사람은 도서관에서 꽁냥꽁냥하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한편, 송해린(정유진 분)은 독자 투고란에 올라온 원고가 수상해 차은호에게 이야기한다. 박정훈이라는 이름은 낸 원고는 과거 강병준이 쓰고 있다고 밝힌 '영웅들'이는 제목을 달고 있었다.

로맨스는별책부록 [tvN 캡처]
로맨스는별책부록 [tvN 캡처]

송해린은 이후 지서준(위하준 분) 집에서 그 원고를 본 기억을 떠올리고, 차은호에게 밝힌다. 강단이는 "지서준이 강병준 아들같다"고 한다. 강병준의 마지막 소설 제목이 '4월 23일'이었고, 이는 지서준의 생일과 같았기 때문.

차은호는 지서준을 찾아가 원고를 내밀며 해명을 요구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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