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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고문 별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31일 오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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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별세한 삼성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31일 오전 8시 53분 빈소를 찾은 이 부회장은 입술을 굳게 다문체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답변하지 않고 곧장 장례식장으로 들어섰다. 이 부회장은 침통한 표정으로 10분여간 머물다 돌아갔다.

31일 오전 8시 53분 이인희 한솔 고문의 빈소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김서온 기자]
31일 오전 8시 53분 이인희 한솔 고문의 빈소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김서온 기자]

30일 오전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은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다. 이건희 회장의 누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는 고모다.

한국 대표 여성경영인으로 손꼽히는 이 고문은 1929년생으로, 고 이병철 창업주의 4남 6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1948년 이화여대 재학 중 전 강북삼성병원 이사장과 혼인, 슬하에 3남 2녀를 두었다.

31일 오전 8시 53분 이인희 고문의 빈소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최은정 기자]
31일 오전 8시 53분 이인희 고문의 빈소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최은정 기자]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영결식과 발인은 내달 1일 오전 7시30분 진행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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