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그간의 성장세를 티켓 파워로 보여줬다.
이바다는 2017년 첫 단독 콘서트인 'HYPE'에 이어 오는 2월 17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롤링홀 24주년 기념 공연 Vol.15 : 디 오션(THE OCEAN)'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16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 콘서트는 예매 10초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바다는 이전보다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들로 이번 '디 오션' 공연을 준비 중이다. 최근 발표한 '블루 오션(Blue Ocean)'의 앨범 수록곡부터 이전에 발표했던 다양한 곡들을 비롯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바다의 2019년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큰 감사 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바다는 지난 2015년 '유 갓 미(You Got Me)'로 데뷔, '수채화', '그녀의 밤', '야몽음인', '믿고 싶은 대로 믿어요' 등 소울풀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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