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팬들을 위해 '금토는 블루다'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 구단은 국내 최고 클럽 중 하나인 옥타곤과 협업을 통해 기존 '금토는 블루다' 행사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삼성 구단은 오는 20일~21일(한화 이글스전) 27일(KIA 타이거즈전) 8월 11일(NC 다이노스전) 8월 14일(넥센 히어로즈전) 등 홈 5경기에서 클럽 옥타곤 파티를 열 계획이다.
클리닝타임과 경기 종료 후 두 차례에 걸쳐 블루존에서 클럽 옥타곤 DJ가 직접 참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선수 응원가와 치어리더 안무곡도 활용한 공연이다.
삼성 구단 측은 "무더운 여름 날씨를 흥겨운 클럽 파티로 날려버리자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클럽 옥타곤 DJ AK(20일) DJ 킨더가든(21일) DJ RANA(27일) DJ Mewloud(8월 11일) DJ SURA(8월 14일) 등이 순서대로 행사에 나온다.
한편 구단이 여름 특별 행사로 실시하는 '대프리카 바캉스'기간(20일부터 다음달 15일) 홈 경기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서울 클럽 옥타곤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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