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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시작에 BYC 보디드라이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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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날씨에 냉감 이너웨어 수요 늘어… 전년 대비 39%↑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BYC는 계속되는 비 소식에 2018년형 보디드라이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습한 날씨로 냉감 이너웨어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디드라이의 기능성과 디자인에 주목해 재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디드라이는 냉감, 흡습·속건의 기능성 원사가 사용돼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발산하는 제품이다. 항균 및 냄새 제거, 소프트터치, 스트레치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이너 및 아웃웨어를 겸용할 수 있다.

2018년형 보디드라이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다양화한 게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의 경우 냉감 기능에 초점을 맞춘 '보디드라이 COOL'과 습기를 흡수하고, 빠른 건성 기능에 중점을 둔 '보디드라이 DRY' 2가지 라인으로 선보였다.

BYC 관계자는 "당분간 계속 될 장마 소식에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흡습·속건 기능이 특화된BYC 보디드라이를 활용해 보송보송한 장마철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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