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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무더위 앞두고 '냉감 침구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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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필수 소재 '린넨' 사용한 제품 정상가 대비 10% 할인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무더운 여름 밤을 이길 수 있는 린넨과 리플 소재의 다양한 침구류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는 린넨 특유의 내추럴함과 부드러움이 더해져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린넨패드'를 정상가 대비 10% 가량 할인해 2만4천900원(single), 3만4천900원(Queen)에 판매한다.

린넨은 최근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린넨 패드'는 린넨 특유의 내추럴함과 부드러움을 더해 한 여름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원단 표면에 올록볼록 엠보싱 효과를 줘 원단이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아 시원한 특징을 가진 리플 소재를 사용한 '아사리플 누비이불'과 '리플터치 카페트'도 선보인다.

롯데마트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며 열대야를 대비해 시원한 침구류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롯데마트에서 준비한 냉감 침구류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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