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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이재성 골맛 전북, 부리람 꺾고 ACL 8강 진출

16강 2차전 전북 2-0 부리람, 합계 4-3으로 웃었다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로페즈, 이재성이 전북 현대를 아시아 무대 8강으로 인도했다.

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8일 1차전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던 전북은 합계 4-3(1승1패)을 만들며 우승을 차지했던 2016년 이후 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기겠다는 의지는 선발 명단에 그대로 투영됐다. 김신욱을 최전방에 놓고 이승기-임선영-이재성-로페즈 등 골 냄새를 맡는 능력이 있는 자원들을 대거 내세웠다. 부리람은 1차전 선발진에서 자카판 케프롬만 새로 등장했다. 다소 움츠리며 역습 중심의 경기 운영을 했다.

전반 4분 로페즈의 오른발 슈팅을 시작으로 전북의 공격이 시작됐다. 12, 13분 김신욱이 이승기,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두 번 연속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기다렸던 골이 터졌다. 18분 이재성이 오른쪽 측면으로 연결한 패스를 이용이 그대로 페널티지역으로 연결했고 김신욱이 머리로 떨어트렸다. 로페즈가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1-0으로 이겨도 원정 다득점으로 8강 진출이 가능했지만, 확실한 다득점 승리가 필요했던 전북은 부리람을 그냥 두지 않았다. 이재성과 임선영이 세 번 연속 슈팅을 시도하며 수비에 균열을 가했다. 32분 이용의 오른쪽 측면 가로지르기(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부리람은 딱 한 번 기회를 얻었다. 44분 문전 혼전 중 케프롬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갔고 그대로 전반이 끝났다.

후반에도 전북의 닥공은 계속됐다. 로페즈, 김신욱이 나눠 슈팅을 시도했다. 부리람도 한 골을 넣고 비기면 모든 것을 취하기 때문에 디오고에게 마무리를 맡겼다. 13분 디오고의 헤더 슈팅이 살짝 골대 위로 지나갔다.

한 골은 불안했고 최 감독은 20분 이승기를 빼고 이동국을 투입했다. 전방에 한 명 더 공격수를 심어 부리람의 전진을 막겠다는 의도였다. 37분에는 김신욱을 빼고 손준호를 넣었다. 1분 뒤 이재성이 아크 오른쪽에서 직접 만든 프리킥 기회에서 그대로 왼발로 골망을 가르며 경기를 끝냈다. 더는 골이 나오지 않았고 그대로 전북이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이뉴스24 전주=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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