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돈스파이크·정준하 꺾은 신들린 먹방
2018.05.09 오전 8:53
'원나잇 푸드트립' 새 역사 썼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박보람이 신들린 먹방을 보여줬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이하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박보람과 작곡가 돈스파이크, 개그맨 정준하,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출연해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먹방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포르투갈의 명물 음식을 찾아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명이 한 팀이 돼 도전을 시작했다. 박보람은 박용인과 팀을 이뤄 128년 전통의 고기 샌드위치 비파나 맛집으로 갔다.

박보람은 피바나를 한입 맛보자마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박용인 역시 너무나 촉촉한 식빵의 촉감에 매료됐다. 박보람은 쉴 틈 없이 음식을 먹었고 "목살과 같은 느낌, 간장 제육 맛이 난다"며 비파나에 이어 문어 샐러드, 쌀 푸딩으로 신들린 먹방을 이어나갔다.


다음 먹방 장소는 리스본에서 40km 떨어진 세계 진미 새끼 돼지 바비큐 맛집이었다. 박보람은 박용인과는 달리 돼지의 뼈도 남기지 않는 먹성을 자랑했다. 여기에 "나는 오빠들 만큼 많이 먹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들은 원래 밥 먹고 디저트를 먹는다"며 디저트까지 주문했다.

이에 박용인은 "아니다. 너 많이 먹었다"고, 정준하는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내비쳤다.

이어진 행선지는 리스본 미식가들의 성지로 떠오른 대형 푸드마켓인 '타임아웃 마켓'이었다. 박보람은 '타임아웃 마켓' 이름에 걸맞게 제한시간 10분 안에 모든 주문을 완료해야 하는 특별한 미션에 임했다. 그리고 10분 후 생일상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음식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모든 준비를 끝낸 박보람은 정준하의 음식을 뺏어 먹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그릇을 차례로 비워냈으며 마지막 디저트로 케이크까지 준비하는 등 신들린 먹방을 펼쳤다. 이날 박보람은 총합 29.75개 메뉴를 클리어하며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2014년 데뷔한 박보람은 '예뻐졌다', '연예할래', '다이나믹 러브'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솔로 여자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 2월 13일 발매한 자작곡 '애쓰지마요'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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