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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TV', 첫회부터 핫하다…반나절 만에 100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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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에서 상위권 점령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아이콘의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자체제작 아이콘TV'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지난 21일 밤 10시 아이콘 공식 유튜브,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됐고 반나절 만에 10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데뷔 4년차인 아이콘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고,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다는 예고가 첫 회부터 뜨거운 인기로 이어졌다.

'자체제작 아이콘TV'는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스페인 등 전세계 각지의 V라이브 일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받았다. 아시아뿐 아니라, 북중남미, 유럽 등 대륙을 초월한 고른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

'자체제작 아이콘TV' 1회는 아이콘 멤버들이 숙소에서 각자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방을 소개하거나 다른 멤버들을 따라다며 일상을 포착했다.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부터 샤워하는 순간까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콘의 모습을 전했다.

하지만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설레는 마음도 잠시였다.

아이콘 멤버들은 생애 첫 이력서 작성에 이어 수험표를 달고 PD 면접에 나섰다. 박준수, 제영재, 김민종 국장 앞에서 첫 티저 영상 메인 PD가 되기 위해 애썼고, 마음을 졸이면서도 앞으로 만들어갈 '자체제작 아이콘TV'를 고민했다.

결국 구준회가 첫 티저 영상 메인 PD로 발탁돼 셀럽파이브와 웃음 가득한 티저 영상을 제작했다.

PD로서 YG 사원증을 받은 아이콘 멤버들은 첫 티저 메이킹을 마친 데 이어 콘셉트 회의 후 각자 팀을 이뤄 촬영 현장으로 이동했다. 김진환, 구준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 우정을 나눴다. 비아이는 험난한 북한산 등반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이 PD로서 아이템 기획, 촬영, 후반작업을 도맡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유튜브, 네이버 V라이브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밤 12시 30분 JTBC에서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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