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새 수장에 '도미니크 시뇨라'
2017.11.01 오전 10:47
1일 공식 취임'…수익성 기반으로 한 지속적 성장' 목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수장으로 도미니크 시뇨라 사장이 취임했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시뇨라 사장은 1967년 생으로 1991년 르노그룹에 입사 후 RCI 코리아 CEO, 닛산 영업 재무 관리, RCI 브라질 CEO, RCI 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시뇨라 사장은 2006년부터 약 4년 동안 RCI 코리아 대표를 맡으며 한국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유럽을 비롯해 태국, 멕시코, 브라질, 일본 등 여러 국가의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며 뛰어난 업무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시뇨라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르노삼성 임직원들이 지난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품질1등, 국내판매 톱 3, 얼라이언스 최고'라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했던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르노그룹이 설정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 성장'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커넥티드 카, 자율주행차 등의 혁신적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기 전략 '드라이브 더 퓨처(Drive The Future)'를 발표했다.

시뇨라 사장은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