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과 외할머니 정옥숙 씨의 갈등을 다룬 '속보이는 TV 人사이드(이하 속보이는 TV)'가 오는 10일 방송된다.
이런 가운데 한 매체는 최준희 양의 몸상태가 좋지않아 병원 입원 수속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7일 오후 KBS 2TV '속보이는 TV' 측은 "7월 초 첫 촬영을 시작해 최근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라며 "오늘(7일) 녹화는 스튜디오 촬영 분으로 최준희 양과 정옥숙 씨는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속보이는 TV'는 사람들의 의외의 선택, 사건사고, 별난 기행, 기구한 사연 등 겉으로 봤을 때 알 수 없는 마음속 심리를 추적해 보는 프로그램. 최준희 양과 정옥숙 씨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한편, 최준희 양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외할머니로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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