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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서울여대, SW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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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오라클 아카데미' 프로그램 활용 IT교육 관련 정보 제공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은 서울여자대학교와 첨단 디지털 캠퍼스 구축 및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라클은 '오라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활용해 서울여대 교수와 학생들에게 IT 교육 관련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IT 전공자, 비전공자 SW 인재 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양측은 산학 공동연구, IT 교육 인프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교류 활동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은 "올해로 개교 55주년을 맞이한 서울여대는 'SW중심대학', '정보보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차세대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IT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대표는 "한국오라클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국내 IT 업계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국내 주요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T 기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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