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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기업 협업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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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통합 커뮤니케이션 스위트' 국내 영업 본격화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오라클이 국내 협업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통합 커뮤니케이션 스위트(OCUCS)'의 국내 영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소셜과 모바일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대량 메시징이 늘고 커뮤니케이션의 편리성과 보안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라클은 다수 해외 기업이 도입한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메시징 서버 솔루션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영업하고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돕는다.

오라클 통합 커뮤니케이션 스위트는 대용량 이메일, 일정 관리, 연락처 관리, 인스턴트 메시징 등의 모듈로 구성됐다.

특히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메시징 서버(OCMS)는 기업들에게 보안이 강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시징 플랫폼을 제공한다. 높은 확장성과 안정성, 낮은 총소유비용(TCO)가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함흥용 한국오라클 상무는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메시징 서버는 기업의 높은 확장성, 안정성, 가용성을 겸비한 메세징 플랫폼"이라며 "최소 비용으로 안정된 기업내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용량 메일박스를 간편히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세계 700곳이 넘는 기업에서 이메일 등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메시징 서버 솔루션은 사용하고 있다. 버라이존, 중화통신,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OC4, NTT 도코모 등이 고객사다.

미 육군의 인트라넷 포털인 육군지식온라인포털(AKO) 등 여러 국가의 정보기관, 정부부처에서도 다년간 사용 중이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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